요즘 전국배드민턴대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종목 특성상 남녀노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 점점 늘어나는 동호인 인구 영향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A대회, B대회, C대회, …

그 많은 대회들 중 여기! 동호인들의 꿈의 무대라고 칭하는 대회가 있습니다. 이름하야 "슈퍼토너먼트"

대회명에서도 느껴지시나요? 

단순히 A조, B조, C조, D조, 초보조 급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강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이죠? 

슈퍼토너먼트 대회 답게,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에서 A조, B조 급수 참가자들 중 4강 진출 팀들이 모여 연령 및 급수에 관계없이 토너먼트를 진행해 진정한 고수를 가리는 진검승부가 펼쳐집니다.

코트 안에서 열심히 대회가 펼쳐지는 동안, 코트 밖에서 지친 하루의 피로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타이틀스폰서 및 주최사의 볼거리, 할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는 점.

대기하는 동안, 지루할 틈이 없겠죠?

경기 종료 후, 꼭 잊지 마시고 참가 기념품과 시상품을 받아가세요! 

신분증도 미리 챙겨주셔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언제나 안전이 최우선인거 아시죠?

혹시 모를 부상 선수들을 위해 대회 시작 전부터 대회 종료 시까지 의료진들이 대기하고 있답니다.

언제든 응급 처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려워하지 마시고 방문해주세요.

슈퍼토너먼트에서 4강 이상 진출 팀에게는 상금이 주어집니다.

게다가 우승을 하면? 준우승을 하면? 그 상금의 규모가 남다르다는 사실.

배드민턴 최강자를 꿈꾸는 당신에게 꼭 알맞은 이 대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