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SE CHANGE MATERIAL SHIRTS

EXTREME PASTEL THUNDER

[배드민턴코리아] 익스트림 파스텔 썬더는 소재의 퀄리티 강화에 힘을 쓴 2020년 익스트림 의류의 대표작이다.

2020년 익스트림의 의류 라인이 대대적인 개편을 여는 첫 번째 신상 라인인 익스트림 파스텔 썬더(EXTREME PASTEL THUNDER) 시리즈 의류가 출시됐다. 소재의 퀄리티 강화에 힘을 쓴 2020년 익스트림 의류의 대표작이다.

기본 스포츠 라인들은 흔히 쿨론 원단을 사용하는데 비해 익스트림 파스텔 썬더에는 특수 기술이 함유된 PCM(Phase Change Materials) 신소재를 적용해 기능성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다. PCM 신소재는 미국 NASA가 개발한 '자동 온도 조절 소재'로 신체의 열을 균등하게 유지시키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더울 때는 냉감을, 추울 때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체온이 상승하면 시원함을 도와주는 신소재다. 또한 HERST 사의 항균기능을 함유해 사회 현상 속에서 항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트렌드도 반영했다.

박성진 기자 | Photo 김도훈 (코이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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