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올해의 첫 대회는 뉴델리에서, 내일부터 인도오픈 개최, 한국 선수들은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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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2-01-10 11:58본문
인도오픈 대회 공식 배너. [사진=인도배드민턴협회]
[배드민턴코리아] 2022년 새해 첫 배드민턴 국제대회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다.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아레나에서 인도오픈이 열린다. 슈퍼500 단계의 대회다. 코로나19 이슈도 존재하고, 슈퍼500 단계로 크게 높은 단계의 대회가 아니기도 한 탓에 한국 선수들은 참가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다른 최상위 랭킹 선수들도 대부분 불참한다.
대신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이니만큼 인도 배드민턴의 '큰딸' 샤이나 네활, '작은딸' 푸살라 V.신두를 포함해 지난 2021세계선수권 남자단식 준우승자 키담비 스리칸트 등 인도 선수들은 대거 출전한다. 인도 선수 절반에 유럽 선수들과 인도차이나 선수들이 합류한 구조다. 최상위 랭킹 선수들 중에선 남자복식 세계랭킹 2위의 헨드라 세티아완-모하마드 아산(인도네시아)이 참여하고, 2021세계선수권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깜짝 우승을 차지한 로킨유(싱가포르. 세계랭킹 15위)도 참가한다.
이외에 세계배드민턴연맹이 올해 주목해야 할 샛별들로 뽑은 브라이언 양(캐나다), 락샤 센(인도)이 참가하고, 작년 연말 안세영과 맞붙었던 여지아민(싱가포르), 부사난 옹붐룽판(태국) 등도 참전해 새해 첫 우승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노린다.
이혁희 기자
tags : #인도오픈, #뉴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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