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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김중수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 아시아연맹회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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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3-04-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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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회장, 우리나라 최초 선수 출신 아시아배드민턴연맹 회장 될까?

 

[배드민턴코리아] 김중수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이 아시아배드민턴연맹 회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42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배드민턴연맹 총회에서 아시아연맹을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을 뽑는데, 회장직 출마를 선언한 것이다. 김중수 회장과 함께 쿠웨이트의 알리 알마리 아시아배드민턴연맹 부회장이 이번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새로운 아시아연맹 회장의 임기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4년으로 아시아연맹 43개 회원국 대표가 총회에서 투표하여 많은 표를 얻는 후보가 당선된다.

 

김중수 회장은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을 비롯해 현재 세계배드민턴연맹 이사, 아시아배드민턴연맹 부회장,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직을 겸하고 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2008년 대표팀 감독을 은퇴하고, 배드민턴 행정가로 변신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김중수 회장이 당선되면, 우리나라 최초의 선수 출신 아시아연맹 회장이 되는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3번째 아시아연맹 회장을 배출하게 된다. 정정훈 전 국회의원(1995~1997)과 강영중 대교 회장(2003~2006)이 과거 아시아배드민턴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박민성 기자

tags : #김중수회장, #아시아배드민턴연맹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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