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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nament 제21회 전국대학교수배드민턴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전국대학교수배드민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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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4-06-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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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6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2체육관에서 샤워플러스배 제21회 전국대학교수배드민턴대회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여개 대학에서 172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단체전 1, 단체전 2, 남자복식 A-1, 남자복식 A-2, 남자복식 B-1, 남자복식 B-2, 남자복식 C-1, 남자복식 C-2, 남자복식 초심-1, 남자복식 초심-2,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누어져 경기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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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1부에서는 동의대가 군산대와 군산간호대 연합팀과 결승전에서 대결을 펼쳤고, 작년에 이어 또 한번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공동 3위는 부경대와 선문대가 차지했다.

 

단체전 2부는 목포대A가 남서울대와 결승에서 맞붙었다. 목포대A는 뛰어난 호흡을 자랑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대와 중앙대는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남자복식 A-1에서는 이성균(군산대)-하태희(군산간호대) 조가 우승을 차지했고, A-2에서는 한동욱(전북대)-김종길(군산대) 조가 우승을 기록했다.

 

남자복식 B-1의 승자는 강릉원주대의 여인만-김태완 조였고, B-2에서는 부산대의 남기민-박동훈 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복식 C-1은 김포대의 김용만-김영헌 조가 금메달을 손에 쥐었고, C-2에서는 한국교원대의 박종률-임성만 조가 승자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남자복식 초심-1은 아주대의 Don Hearn-최용찬 조가 승리했고, 초심-2는 경북대의 채권석-이대영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복식은 목포대의 Jocelyn-최수정 조가 한국교원대의 우명숙-김혜진을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혼합복식에서는 동의대의 임용-강미광 조가 목포대의 최수정-박성수 조를 꺾고 승리했다.

 

전국대학교수배드민턴대회는 대학 교수들의 잔치로 불리며 매년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정민우 인턴기자 mw8723@badmintonkorea.co.kr

 

tags : #전국대학교수배드민턴대회, #호암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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