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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잠스트, 2017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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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7-05-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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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스포츠 전문 보호대 브랜드 잠스트가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과 2017년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 5 10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진행된 2017년 후원 협약식에는 잠스트 직원 및 강경진 감독 이하 손완호, 성지현, 김하나, 정경은 등 국가대표 선수단 전원이 참석했다. 2016년부터 배드민턴 대표팀을 공식 후원해 온 잠스트는 올해에도 배드민턴 대표팀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잠스트에서는 사전에 선수들 각자가 필요로 하는 보호대 리스트를 받아 이날 전달을 완료했다. 선수들이 원하는 부위에 적합한 사이즈를 일일이 구분해 선수별 맞춤 착용이 가능하도록 구분했다. 올해 후원된 잠스트 보호대는 14 250개에 이른다.

잠스트 한국 공식 수입원인 ()나음케어의 명승식 부장은 "배드민턴 대표팀 선수들은 다른 종목보다 무릎 보호대의 수요가 많다. 선수들이 자신에게 알맞은 사이즈를 선택한만큼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라며 선수단을 응원했다.

후원 전에는 선수들이 직접 구매할 정도로 선수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은 잠스트 보호대는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스포츠 스타 및 동호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미국 NBA 스타 아이재이아 토마스(보스턴 셀틱스), 미국 NFL 슈퍼볼 MVP 출신 본 밀러(덴버 브롱코스)가 대표적이다. 보호대는 착용자들의 부상 예방 및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효과가 있어 스포츠 시장에서 그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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