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국가대표 선발전] 최연소 안세영, 전승으로 여자단식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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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7-12-26 11:25본문
[배드민턴코리아] 중학생 국가대표가 탄생했다. 안세영(광주체중)이 2018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단식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안세영은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단식 B조에서 7전 전승을 거두며 당당히 조1위를 차지했다. B조에는 이장미(MG새마을금고), 이민지(KGC인삼공사), 김나영(삼성전기) 등 쟁쟁한 선배들이 있었으나 중학생 안세영이 언니들을 모두 제압했다.
이번 선발전에 유일한 중학생이었던 안세영이지만 가장 먼저 국가대표 자리를 확정졌다.
국가대표 선발전 중 단식에서는 조별 상위 1, 2위를 차지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된다.
B조에서는 안세영과 이장미, A조에서는 전주이(화순군청)와 김효민(한국체대)이 각각 조 1, 2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22일부터 전북 군산시 군산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리고 있다.
26일에는 여자단식 순위 결정전과 남자단식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복식에서는 파트너를 바꿔가며 평가 위원이 계속해서 심사를 하고 있다.
군산 =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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