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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정재성 5월 1일 결혼! 사회는 이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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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1-05-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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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쌍의 셔틀콕 커플이 완성됐다.

남자복식 간판 정재성(삼성전기)이 5월 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현대컨벤션센터에서 10년간 사귀어온 동갑내기 연인 최아람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재성은 지난 1월 30일 2011빅터코리아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공식기자회견장에서 결혼을 발표했었다. 당시 "2001년 이종분이라는 친구 소개로 만나 3555일째 되는 날 결혼하게 됐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5월의 신부가 된 최아람 씨는 배드민턴 선수 출신으로 2010년 부천시체육회를 끝으로 선수생활을 접었다. 지금은 생활체육 지도자로 활동 중이다. 

결혼식장에는 전국각지에서 배드민턴 선후배들이 총출동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결혼식 사회는 남자복식 파트너 이용대가 맡았다. 

정재성-최아람 부부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심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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