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런칭한 배드민턴 라켓 전문 브랜드 테크니스트에서 출시된 테크닉 311과 올라운드-1은 가볍고 탄력이 뛰어난 라켓으로 한국체대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는 라켓이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수들뿐만이 아니라 동호인들에게도 만족도가 높은 라켓이다.

테크닉 311은 4U의 가벼운 무게로 밸런스 포인트가 287mm로 스윙 시 가벼움을 느낄 수 있는 라켓이다. 또한 고급 소재인 재패니스 카본을 사용했고, 탄성이 뛰어나다.

올라운드-1 역시 4U의 가벼운 무게로 밸런스 포인트가 290mm다. 테크닉 311보다는 스윙 무게가 조금 무겁지만, 여타 다른 라켓과 비교하면 가볍다고 할 수 있다. 올라운드-1 역시 고급 소재인 재패니스 카본을 사용했고, 탄성이 뛰어나다.

Writer 박민성 | Photo 유라규

Technic 311

소재: Japanese Carbon

무게: 4U

탄성: Flexible

밸런스포인트: 287mm

가격: 170,000원

All Round-1

소재: Japanese Carbon

무게: 4U

탄성: Flexible

밸런스포인트: 290mm

가격: 14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