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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송민진, 이홍제-김동주 결승 진출[인도네시아오픈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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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1-07-0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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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한국 배드민턴 주니어 대표팀의 송민진(범서고 3년)과 이홍제(광명북고 3년)-김동주(군산중앙고 2년) 조가 2011탕가스인도네시아오픈주니어배드민턴대회 여자단식, 남자복식 결승에 각각 진출했다.

주니어팀 여자단식 에이스인 송민진은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피트리아니 디안을 2-0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복식의 이홍제-김동주 조도 28분만에 태국 조를 꺾으며 결승에 올랐다. 송민진과 이홍제-김동주 조는 2일, 각각 인도니시아 선수들을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

이홍제(남자단식), 고은별(화순고 3년, 여자단식), 김찬미(범서고 3년)-박소영(범서고 2년, 이상 여자복식), 송민진-고은별, 정재욱(문수고 2년)-신승찬(전주성심여고 2년), 전봉찬(진광고 3년)-김효민(범서고 1년, 이상 혼합복식)은 모두 0-2로 패하며 4강에 만족해야 했다.

인도네시아오픈주니어대회는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붕 카르노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6일차를 맞은 7월 2일에는 전종목 결승전이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현지시각) 시작된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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