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코리아]한국 배드민턴 남자단식 홍지훈(국군체육부대), 여자복식 김소영-고아라 조(인천대-화순군청)가 2011인도네시아챌린지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배드민턴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 2011대표선발전을 통해 새롭게 태극마크를 단 어린 선수들을 중심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윤중오 국국체육부대 감독이 단장을 맡았다. 

인도네시아챌린지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렸다.

심현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