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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국가대표 선발전 명단 공개, 이용대 올림픽 출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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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9-12-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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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2020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선수들의 명단이 발표됐다. 이용대(요넥스)는 선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으며 국가대표 복귀 및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28일, 2020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는 80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2020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는 단식 16명, 복식 24명 등 총 40명의 선수로 구성된다. 세계랭킹 상위 선수 및 경기력향상위원회 추천 선발 선수로 남자단식 손완호(인천국제공항), 허광희(국군체육부대), 여자단식 성지현(인천국제공항), 안세영(광주체고), 김가은(삼성전기), 남자복식 최솔규(요넥스), 서승재(원광대), 여자복식 이소희, 신승찬, 김소영(이상 인천국제공항), 공희용(전북은행), 채유정(삼성전기) 등 12명의 선수가 2020국가대표 선발을 확정졌다. 나머지 28개의 자리를 놓고 80명의 선수가 경쟁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이용대의 이름이 빠진 것이다. 2018년 하반기부터 국제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이용대는 2020도쿄올림픽 출전을 목표했었다. 안재창 대표팀 감독도 지난 2019년 1월, "이용대의 국가대표 복귀를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최근 1년간 이용대의 국제대회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올해 김기정(삼성전기)과 짝을 이뤄 11개 국제대회에 출전했으나, 최고 성적은 4강이었다. 2019년 1월 세계랭킹은 46위로 시작했으나, 연말 세계랭킹은 35위로 11계단 상승하는 데 그쳤다.


선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으며 이용대의 2020올림픽 출전도 자연스럽게 무산됐다. 이용대뿐만 아니라 고성현, 신백철(이상 김천시청), 김기정도 선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2016년 국가대표 은퇴 후, 개인 자격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했던 베테랑 선수들의 올림픽 출전 도전은 무산되고 말았다.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는 선수 중 남자단식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진용(당진정보고)이다. 당진정보고 1학년 재학 중인 진용은 올해 코리아주니어선수권 17세 이하 남자단식 우승했다. 또한 제100회 전국체전에서는 개인전 복식에서 우승하며 1학년임에도 만만치 않은 경쟁력을 과시했다.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는 선수 중 여자단식 김유정(전주성심여고)과 함께 가장 어리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은 복식 선수의 남녀 선발 비율이다. 최근 남자 12명, 여자 12명으로 균등하게 선발해 왔지만, 이번 선발전에는 남자 14명, 여자 10명의 선수를 선발한다. 여자복식 파트에는 이소희, 신승찬, 김소영, 공희용, 채유정 등 다섯 명의 선수가 이미 선발돼 있어 선발전에 출전하는 24명은 나머지 다섯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종목별 가장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국가대표인 장예나, 정경은(이상 김천시청), 김혜린(인천국제공항), 김혜정, 백하나(이상 MG새마을금고) 등의 활약이 건재한 가운데, 어린 선수들이 국가대표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2020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충북 제천시 제천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선발전을 통과한 선수들은 대한체육회 승인을 거친 후, 2020년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활약한다. 


<사진 = 이용대>


박성진 기자

tags : #이용대, #국가대표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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