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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인도네시아마스터즈] 정쓰웨이-황야충, 3대회 연속 우승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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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0-01-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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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2020 시즌 두 번째 대회인 인도네시아마스터즈(슈퍼 500, 총상금 미화 40만 달러)가 끝난 가운데, 정쓰웨이-황야충 조(중국, 세계1위)가 혼합복식에서 우승했다. 2019월드투어 파이널부터 세 대회 연속 우승이다.


정-황 조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세네얀 이스토라에서 열린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왕일류-황동핑 조(중국, 세계2위)를 2-0(21-9 21-9)으로 완파했다. 전체 경기 시간이 25분 밖에 소요되지 않을 정도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정-황 조는 1게임에서 초반부터 연속 6득점에 성공하는 등 단 한 번의 리드도 허용하지 않으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2게임에서는 6-6 동점 이후 상대에게 3점만을 내주는 동안 15점을 쓸어 담으며 정상에 올랐다.


2017년 결성 이후 통산 14패(140승)만을 기록 중인 정-황 조는 2019년 4분기에만 4패를 당하며 부진했다. 하지만 월드투어 파이널 우승 이후, 시즌 개막대회였던 말레이시아마스터즈와 이번 인도네시아마스터즈까지 접수하며 부진에서 탈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인도네시아마스터즈에서는 우승까지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무실게임 퍼펙트 우승에도 성공했다.


개최국 인도네시아는 세 종목에서 우승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남자복식 세계1위,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물조 조는 대표팀 선배인 헨드라 세티아완-모하매드 아산 조(세계2위)를 또다시 격파하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 남자단식에서는 앤소니 시니수카 긴팅(세걔7위)이, 여자복식에서는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야니 라하유 조(세계8위)가 정상에 올랐다. 


정쓰웨이-황야충 조와 기데온-수카물조 조는 이 대회 3연패에도 각각 성공했다. 태국 여자단식 1인자인 라챠녹 인타논(세계5위)은 캐롤리나 마린(스페인, 세계10위)을 꺾고 시즌 첫 우승에 성공했다.


한국 대표팀의 최고 성적은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 조(인천국제공항-전북은행, 세계4위)의 3위다. 다수의 선수들이 2020올림픽을 앞두고 더 많은 랭킹 포인트를 쌓는데 실패했다. 한국 선수단은 대부분 이번 주 열리는 2020태국마스터즈(슈퍼 300)에서 다시 한번 랭킹 포인트 사냥에 나선다.



<사진 = 정쓰웨이-황야충>



박성진 기자

tags : #인도네시아마스터즈, #데일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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