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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토마스우버컵 아시아 예선] 예선 조 편성 확정, 조건엽, 심유진 성인대표팀 국가대항전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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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0-02-0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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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2020세계남자단체선수권(토마스컵) 및 세계여자단체선수권(우버컵) 아시아 지역 예선 조편성이 확정됐다. 이 대회에서 4강에만 오르면 5월에 열리는 토마스&우버컵 본선에 출전할 수 있다. 최정예 멤버를 출전시키는 한국은 조건엽(성남시청)과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성인 대표팀 국가대항전 데뷔전을 치른다. 


남녀팀 모두 8강 진출은 무난할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 예선에서 2위만 차지하더라도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남녀팀 모두 이번 대회 최약체로 평가 받는 카자흐스탄을 조별 예선에서 상대한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일본, 카자흐스탄과 함께 남자 단체 D조에 편성됐다. 조 1위 다툼이 치열할 전망이다. 일본은 모모타 켄토(남자단식 1위), 가무라 타케시-소노다 케이고 조(남자복식 4위)가 아시아 예선에 불참하며 전력이 약화됐다. 세계랭킹에서는 한국이 아래지만 조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았다. 손완호, 허광희, 김동훈, 조건엽이 단식에, 최솔규, 서승재, 박경훈, 김원호, 나성승, 왕찬이 복식에 출전한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인도, 카자흐스탄과 함께 여자 단체 X조에 편성됐다. 이변이 없다면 조 1위는 확정적이다. 인도는 푸살라 신두(여자단식 6위), 사이나 네활(여자단식 18위)를 비롯해 단복식 상위권 선수들이 모두 불참한다. 가장 편안한 대진표를 받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지현, 안세영, 김가은, 심유진이 단식에, 이소희, 신승찬, 김소영, 공희용, 장예나, 김혜린이 복식에 출전한다. 


문제는 8강 이후다. 8강에서 탈락한다면 이번 대회를 통해 본선 자동 출전권 획득이 불가하다. 남녀팀 모두 수월한 8강 대진을 위해 조별 예선에서 1위 수성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만약 8강에서 탈락한다면 국가 랭킹을 종합해 와일드카드 자리를 노려야 하는데, 남자단식 세계랭킹이 수직 하락한 현재 한국 남자팀에게는 그다지 유리한 조건이 아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등은 이번 아시아 지역 예선에 주축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반면, 중국과 일본은 어린 선수들을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시키며 대조를 이뤘다.


토마스&우버컵 아시아 지역 예선은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다. 3단식, 2복식 경기의 국가대항 단체전이다. 


한편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국 선수들이 대회 입국 제한 등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각 국가 및 보건당국과의 협력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및 필요 조치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조건엽>



박성진 기자

tags : #토마스우버컵, #조건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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