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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고성현-이용대, 김사랑-김기정 쾌조의 출발[배드민턴코리아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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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민성 댓글 1건 작성일 2013-01-1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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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 간판 고성현(김천시청)-이용대(삼성전기) 조와 김사랑(삼성전기)-김기정(삼성전기 입단예정) 조가 쾌조의 출발을 보이며 32강을 통과했다.

9일 서울 송파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3 배드민턴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프리미어’ 남자복식 32강전에서 고-이 조와 김-김 조는 2-0 완승을 거뒀다.

고-이 조는 32강에서 로버트 블래어(스코틀랜드)-탄빈센(말레이시아) 조를 2-0(21-13 21-14)로 꺾었다. 공수양면에서 고-이 조가 압도하면서 낙승을 거뒀다.

김-김 조는 복병인 인도네시아의 헨드라 세티아완-모하매드 아산 조를 2-0(21-19 21-19)으로 눌렀다. 김-김 조는 1, 2게임 모두 접전을 펼치며 진땀승을 올렸다.

반면, 조건우-김대은 조와 강지욱-이상준, 김재환-김정호 조는 32강에서 모두 패해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박민성 기자

[이 게시물은 배드민턴코리아님에 의해 2013-01-10 17:36:31 헤드라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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