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코리아] 배드민턴 단식 국가대표 선발전이 2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진천선수촌에서 열린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3국가대표 선발전 참가선수명단과 세부일정을 공개했다.

총 46명(남22 여24)이 참가하는 이번 선발전을 통해 18명(남10 여8)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 예정이다.

참가선수들은 이 기간동안 피말리는 스케줄을 소화해야 한다.

2월 14일 체력 및 파워 측정, 18일 심리 및 슈퍼웨이트 측정을 실시한다.

경기력 평가를 위해 2월 15일부터 17일, 19일부터 20일까지 이상 5일간 단식 경기를 조별 풀리그로 치를 예정이다. 남녀 각각 A, B조로 나뉘어 조에 따라 최소 9경기 최대 13경기를 치르게 된다.

선발기준은  경기력 40%, 체력ㆍ신체조건ㆍ파워ㆍ정신력ㆍ심리 30%, 지도자 평가 30%다.  

심현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