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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퓨마 ACCELERATE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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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3-02-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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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더 날렵해
PUMA
ACCELERATE VI

푸마 엑셀레이트6(이하 엑셀6)가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배드민터 사이에서 인기몰이가 한창이다. 배드민턴코리아 2012년 9월호에 소개됐던 모델, 노란색 운동화에 빨간 푸마 로고 그리고 강렬한 검은색 운동화끈은 단번에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그 인기에 힘입어 푸마는 후속 모델을 등장시켰다. 이번에는 흰색, 검은색, 오렌지색을 조합해 감각적이고 날렵한 느낌을 표현했다. 그렇다고 엑셀6가 디자인만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아닐 터. 엑셀6는 배드민턴, 배구, 핸드볼, 스쿼시 선수들을 위한 푸마가 야심차게 내놓은 스포츠전용화임에 틀림없다. 푸마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한 인도어슈즈'라고 소개하고 있는 엑셀6의 화려한 기술력을 확인해봤다.


Synthetic Materials(합성소재)
가장 빨리 해지는 앞꿈치 부위에 하이테크 합성소재를 사용했다. 하이테크 합성소재는 마찰에 의한 신발 손상을 최소화하고 오래도록 높은 퍼포먼스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Mesh Materials(메쉬소재)
발등과 측면 부위는 최상급의 메쉬소재를 사용했다. 안이 비칠 정도의 얇은 단층 메쉬소재는 통기성을 극대화해 쾌적한 착용감과 함께 안정감을 제공한다.

Seamless(무봉재선)
갑피를 유심히 살펴보면 이렇다 할 봉재선을 찾을 수 없다. 신발의 무게가 가벼워진 이유다. 특수 접착 공법을 이용해 부착된 갑피는 각 소재 간의 간섭을 최소화하는 효과도 가져왔다.

360° snug comfort
360° snug comfort 기술은 개개인의 발모양에 최적화된 완벽한 핏팅감을 제공한다. 내부 TPU 스트랩은 발을 더욱 단단하게 잡아주어 높은 착화감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EverFoam Collar(에버폼 칼라)
발목을 감싸는 뒤꿈치 부위에는 항균 기능을 갖춘 메모리 폼이 들어 있다. 뒤꿈치를 안전하게 감싸주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Cut Outs(경량화)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한 아웃솔 디자인(밑창 패턴)을 채택, 최소한의 부자재를 사용했다. 가벼운 신발이 탄생할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이유다.

Flex Grooves(유연홀)
운동 시 가장 이상적인 리듬을 구현하기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아웃솔.

EverTrack(에버트랙)
전체적으로 마찰력이 강한 고무소재를 사용했고, 쉽게 닳는 부위에는 특수합성고무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Pivot Point(피봇 포인트)
급작스러운 멈춤과 빠른 방향 전환을 위해 앞꿈치 부위에 동그란 피봇 포인트를 채택했다.

ID Cell(ID 셀)
앞꿈치와 뒤꿈치에 밀도가 낮고 복원력이 높은 EVA 폼 소재를 사용해 충격흡수력을 높였다. 지면과의 충격을 흡수해 높은 점프와 압도적인 스피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격렬한 운동에서 발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지해준다.

ArchTec 2.0(아치테크 2.0)
움직이는 동안 에너지를 손실 없이 앞뒤로 전달한다. 아치테크2.0은 기존 아치테크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시스템으로 발의 아치 부분을 서포터해준다. 심한 뒤틀림에도 발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기술이다. 발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체중을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단단한 플라스틱이 엄지에서 시작해 발바닥의 아치를 가로질러 뒤꿈치까지 이어져 있다.

Removable Sockliner(분리형 안창)
분리형 안창은 쿠셔닝이 뛰어난 속건성 소재로 제작됐다. 장시간 착용에도 피로감이 덜하고 쾌적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브랜드: 푸마
제품명: 엑셀레이트6
색상: 옐로우, 레드
사이즈: 235-275mm
소재: 메쉬, 합성가죽, 합성섬유
밑창: 카본고무, EVA
가격: 179,000원

writer_심현섭 / photo_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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