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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지난해 챔피언 KGC인삼공사, 대교눈높이와 준결승 격돌[봄철배드민턴리그전-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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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민성 댓글 0건 작성일 2013-03-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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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연주(KGC인삼공사)

[배드민턴코리아] 지난해 전국봄철배드민턴리그전 여자일반부 챔피언 KGC인삼공사와 대교눈높이가 준결승전에서 격돌한다. 두 팀은 지난해 결승전에서 만났던 상대다.

25일 경북 김천배드민턴경기장에서 끝난 2013전국봄철배드민턴리그전 여자일반부 예선리그전에서 KGC인삼공사는 전승으로 A조 1위를 차지하면서 준결승전에 올랐다.

반면 2006년 봄철리그전이후 우승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대교눈높이는 25일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전기에게 1-3으로 패해 B조 2위로 준결승전에 올라 지난해 챔피언 KGC인삼공사와 만난다.

한편 B조에서는 삼성전기가 예선리그전 전승을 기록하며 조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해, A조 2위인 당진시청과 결승문턱에서 만나게 되었다. 삼성전기는 2011년 우승이후 2년 만에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여자일반부 준결승전에 26일 오전 10시 김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다.

박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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