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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비바스포츠 지난 20년을 돌아보며 다가올 20년을 약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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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민성 댓글 1건 작성일 2013-09-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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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배드민턴 브랜드 리닝의 국내 공식 수입처 ()비바스포츠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비바스포츠는 지난 829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서울마리나 컨벤션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성 ()비바스포츠 대표와 유우상 전무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전원과 이석연 전 법체저창, 이정찬 서울시의원, 이성식 전국배드민턴연합회장, 이상일 전 KBO사무총장, 박노준 해설위원, 허영호 씨 등의 유명 인사들과 수많은 체육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고, 사회는 방송인 김병찬 씨가 맡았다.

권오성 대표는 인사말에서 비바스포츠의 창립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비바스포츠의 20주년을 기념하며 앞으로 세계적인 브랜드로 우뚝 서기 위해서 시대의 흐름에 맞는 변화와 개혁을 통해 미래를 여는 창조기업의 신모델이 되어 앞으로 50, 100, 1000년의 영속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스포츠를 통해 국민체육증진에 기여하고 세계평화와 인류복지에 이바지하는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식 행사에서는 우수사원, 공로사원, 모범사원, 장기근속사원과 베스트 팀워크상에 대한 표창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직원들은 권오성 대표에게 순금으로 제작된 배지와 명함을 깜짝선물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또한 배드민턴을 비롯해 야구, 축구, 농구 유망주들을 후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에 배드민턴 유망주인 임지수(진광고), 이해솔(치악고)이 앞으로 1년 동안 리닝 등의 운동용품을 비바스포츠에서 후원받게 되었다.

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는 만찬과 함께 축구 프리스타일러 우희용, 소프라노 유미자 교수, 테너 박훈, 섹소폰 권승진 등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됐다.

()비바스포츠는 1993년 출발해 20년 동안 한국에 본사를 두고 중국과 세계각지에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는 종합 스포츠용품 브랜드로 축구용품, 야구용품, 배드민턴 라켓, 의류, 가방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자체 브랜드인 비바스포츠, 솔라(종합스포츠) 등과 함께 리닝(배드민턴), 토알슨(배드민턴/테니스), 제트(야구), 울스포츠(축구), 켐파(핸드볼), 에어워크(스노우보드 부문), 헤드, 디즈니(이상 인라인), 맥데이비드(보호대) 등의 다채로운 스포츠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박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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