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유연성-이용대, 슈퍼시리즈프리미어 2연속 우승[중국오픈슈퍼시리즈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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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민성 댓글 0건 작성일 2013-11-18 11:09본문

[배드민턴코리아] 배드민턴 남자복식 유연성(상무)-이용대(삼성전기) 조가 ‘2013 중국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프리미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함께 팀을 이룬지 1개월밖에 되지 않은 유-이 조는 한 달 새 메이저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게 되었다.
유연성-이용대 조는 17일 중국 상하이 푸동얀센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말레이시아의 훈티엔호우-탄위키옹 조(세계랭킹 11위)에게 2-0(21-13 21-12) 완승을 거뒀다.
유-이 조에게 첫 패배를 안긴 상대가 바로 훈-탄 조다. 지난 10월 프랑스오픈 8강전에서 유-이 조는 훈-탄 조에게 0-2(13-21 10-21)로 완패를 당하면서 덴마크슈퍼시리즈프리미어 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지난 대회 패배 때문에 유-이 조에게 부담이 되는 대결이었지만, 결승전은 모든 면에서 압승이었다.
두 팀은 1게임 초반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특히 훈-탄 조는 범실로만 4점을 내주면서 초반부터 무너지기 시작했고, 상대의 실책으로 분위기를 잡은 유-이 조는 네트를 장악하면서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유-이 조는 큰 위기 없이 점수차를 벌려가며 21-13으로 손쉽게 승리를 거두었다.
2게임도 비슷한 양상으로 진행됐다. 상대 범실로 4-0으로 앞서며 게임을 시작한 유-이 조는 다양한 공격과 유기적인 포메이션 변화로 19-6까지 점수차를 계속 벌려갔고, 21-12로 결승전을 마무리했다.
10월 덴마크슈퍼시리즈프리미어부터 함께 호흡을 맞추기 시작해 그 대회 우승까지 일군 유연성-이용대 조는 한 달여 만에 다시 슈퍼시리즈프리미어 우승을 차지하면서 최고의 상승세를 타게 되었다.
한편 유연성-이용대 조 등 이득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19일부터 열리는 홍콩오픈에 출전한다.
박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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