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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김강현, 강선영 심판 세계배드민턴연맹 공인 심판 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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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7-01-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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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김강현, 강선영 국제 심판이 세계배드민턴연맹 2급 심판(BWF Accredited Umpire)으로 승급됐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1월 10일, 김강현, 강선영 국제 심판이 2016년에 치러진 BWF 심판 승급 시험을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김강현 심판은 중국오픈슈퍼시리즈프리미어(11월)에서, 강선영 심판은 프랑스오픈슈퍼시리즈(10월)에서 각각 승급 시험을 치렀다. 두 심판은 2016년까지 아시아연맹 심판(BAC Certificated Level)으로 활약했으나, 2017년부터는 BWF가 주최하는 세계선수권 등에 국제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다. 둘 모두 비선수 출신이다.

국내 심판 중 BWF 자격은 손희주 심판만이 보유하고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김강현, 강선영 두 심판이 추가됐다. 손희주 심판은 BWF 1급 심판(BWF Certificated Umpire)이다. 김강현 심판의 은퇴는 2023년, 강선영 심판의 은퇴는 2038년이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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