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코리아] 2018 피셔-잠스트 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이하 슈퍼토너먼트)가 오는 4월 7, 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맡는 슈퍼토너먼트는 예년과 같이 피셔, 잠스트가 타이틀스폰서를 맡으며, 스포넷과 나이스민턴에서 대회 운영을 한다.

슈퍼토너먼트는 전연령 A조, B조 4강 이상 진출자들이 다시 모여 연령과 등급에 관계없이 진정한 최고수를 가리는 승부 방식을 1회 대회부터 도입했다. 이 때문에 동호인 대회 중에서 최상위 대회로 인식되고 있다.

올해 슈퍼토너먼트는 상금 규모를 키우며 업그레이드됐다. 슈퍼토너먼트 우승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준우승팀 50만원, 3위 두 팀에게는 각각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총상금 규모는 690만원이다.

참가 기념품으로는 2018년 신형 잠스트 종아리 보호대(카프 슬리브)가 주어지며, 종목별 우승자에게는 피셔 칼리번 라켓이, 준우승자에게는 피셔 우라칸 라켓이 상품으로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랠리25에서 가능하다. 출전비는 1인당 3만원(팀당 6만원)이며, 신청 마감은 3월 25일이다. 선착순 800팀 조기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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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