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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18봄철리그전] 일반부 23일 개막, 인천국제공항, 삼성전기, KGC인삼공사 여자부 같은 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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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8-03-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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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56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하 봄철리그전) 일반부 경기가 오는 23일부터 경남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봄철리그전은 예년과 같이 예선 리그전 후 본선 토너먼트의 방식으로 단체전(3단식 2복식)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9일에는 일반부 조 편성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여자부 B조가 가장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시즌 코리안리그 챔피언 인천국제공항과 전통의 강호, 삼성전기, KGC인삼공사가 같은 조에 편성됐다.

 

인천국제공항은 성지현과 김효민을 영입하며 성지현-배연주-김효민으로 이어지는 국가대표급 단식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삼성전기와 KGC인삼공사는 지난 시즌의 부진을 만회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같은 조에 편성된 포천시청, 전북은행의 전력도 만만치 않아 4강행 티켓을 위한 매경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여자부 A조에는 MG새마을금고, 영동군청, 화성시청, 김천시청이 편성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데뷔하는 남자부 광주은행은 삼성전기, 요넥스, 밀양시청 등과 A조에 속했다.

 

올해 봄철리그전 일반부 경기는 3 28일 수요일까지 예선이 열리며, 29일 준결승, 30일 결승이 예정돼 있다.

 

<사진 = 배연주(인천국제공항)>

 

박성진 기자

 

[이 게시물은 배드민턴코리아님에 의해 2018-03-15 12:26:24 헤드라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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