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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봄철리그전] 홈코트 밀양시청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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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8-03-2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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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밀양시청이 2018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하 봄철리그전) 남자일반부 단체 예선 A조 공동 선두에 나섰다.

 

밀양시청은 25일 열린 예선 A 3차전, 광주은행과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다.

 

봄철리그전 일반부 경기는 지난 23일부터 경남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밀양시청은 이날 경기에서 맏형 이현일과 복식 손주형-박세웅, 조건우-김사랑 조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복식에서 완승을 거둔 것이 주효했다.

 

신생팀 광주은행은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채 3패로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

 

삼성전기 또한 3연승으로 밀양시청과 함께 A조 공동 선두다. 삼성전기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3-0으로 제압했다.

 

남자부 B조에서는 MG새마을금고가 4승으로 조 선두에 나섰다. 성남시청(3 1), 국군체육부대(2 1), 김천시청(2 1)이 결선 토너먼트를 위한 조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하고 있다,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는 MG새마을금고, 김천시청, 인천국제공항, KGC인삼공사가 각각 승리를 거뒀다.

 

봄철리그전 예선 조별리그는 오는 28일까지 계속된다. 29일 준결승, 30일 결승이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사진 = 이현일>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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