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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실업대항전] 배드민턴 남자 일반부 광주은행, 밀양시청 2회전에서 리턴 매치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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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8-07-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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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광주은행과 밀양시청이 한달 만에 재격돌 한다. 2018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이하 실업대항전) 남자 일반부 단체전 8강에서 맞붙는다.

 

지난 2일 발표된 실업대항전 남자 일반부 단체 대진표에 따르면 광주은행과 밀양시청의 8강 대결이 완성됐다. 양팀 모두 1라운드는 부전승으로 통과하며, 준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다.

 

올해만 벌써 세 번째 대결이다. 지난 3, 경남 밀양시에서 열렸던 봄철리그전 조별예선에서 두 팀은 처음 만났다. 이 때는 밀양시청의 3-1 승리로 끝났다.

 

그리고 지난 5, 전남 강진군에서 열린 여름철대회 8강에서는 광주은행이 3-1로 승리하며 설욕했다. 이 승리로 광주은행은 창단 6개월만에 3위 입상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

 

이번 맞대결에서도 승리하는 팀은 바로 준결승에 직행한다. 두 팀의 세 번째 맞대결은 7 12일 오전 10시로 예정돼 있다.

 

올해 실업대항전은 7 11일부터 열린다. 남자부에서는 김천시청과 던롭, 수원시청과 충주시청, 성남시청과 요넥스가 각각 1라운드에서 격돌한다. 결전지는 전남 화순군 이용대 체육관이다.

 

<사진 = 엄지관-임종근(광주은행)>

 

박성진 기자

 

[이 게시물은 배드민턴코리아님에 의해 2018-07-05 15:01:47 헤드라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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