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KGC인삼공사, 빅터IND와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8-10-23 16:46본문
[랠리25] KGC인삼공사(대표 김재수)와 빅터IND(대표 서윤영)가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업무제휴협약서(MOU) 계약을 체결했다.
10월 23일, 경기 남양주시 빅터IND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KGC인삼공사 민경성 마케팅 실장, 빅터IND 한종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제휴협약의 핵심은 배드민턴 생활 체육 활성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KGC인삼공사의 배드민턴 플랫폼, '랠리25'와 빅터NID 배드민턴의 공동 발전을 통한 배드민턴 생활 체육 활성화 및 스포츠 시장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KGC인삼공사와 빅터IND는 배드민턴 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력은 물론이고 홍보 채널 확대, 공동 이벤트 진행, 배드민턴 네트워크 확대 등 활발한 협업을 펼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민경성 실장은 "배드민턴은 생활 체육 제1종목으로 KGC인삼공사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스포츠 종목이다. 지난 1년간 랠리25를 통해 배드민턴 종목의 생활 체육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빅터와의 이번 MOU를 계기로 업무 협력은 물론이고, 그 외의 일도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같이 공유하자"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빅터IND 한종희 사장은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KGC인삼공사는 익숙한 기업이다. 배드민턴 생활 체육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하며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랠리25는 2017년부터 KGC인삼공사가 운영 중인 배드민턴 플랫폼이다. 뉴스 및 용품 정보 등 온라인 서비스 제공과 함께 동호인 대회 개최, 랠리코트, 배드민턴 청소년 아카데미, 선수단이 간다 등의 오프라인 서비스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빅터IND는 2009년부터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2010년부터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있으며, 올해 6월에 계약을 2년 연장했다.
KGC인삼공사 선수단이 동호인들의 클럽을 직접 방문해 원포인트 레슨하는 ‘랠리25 선수단이 간다’는 현재 랠리25 프로그램 중 동호인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다. 랠리25와 빅터의 이번 업무 협약은 선수단이 간다 프로그램을 특히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보여진다.
KGC인삼공사와 빅터IND의 이번 업무제휴협약은 배드민턴 생활체육 활성화와 발전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제공 | 랠리25
- 이전글오쿠하라 노조미의 새로운 라켓, MIZUNO ALTIUS TOUR-J 12월 발매 18.10.30
- 다음글제99회 전국체육대회 업앤다운, #배드민턴코리아, #카드뉴스 18.11.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