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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오쿠하라 노조미의 새로운 라켓, MIZUNO ALTIUS TOUR-J 12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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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8-10-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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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미즈노에서 일본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오쿠하라 노조미(일본 유니시스 소속/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동메달리스트)가 사용하는 일본산 배드민턴 라켓, MIZUNO ALTIUS TOUR-J(알티우스 투어 제이) 12 11일 발매한다. 오쿠하라 노조미는 2018 11 6일부터 개최되는 국제 대회에서 해당 모델을 사용할 예정이다.

 

ALTIUS TOUR-J」는 배드민턴 라켓에서 요구되는 뒤틀림을 철저하게 연구해 탄생시킨 높은 컨트롤 성능을 추구한 일본제 플래그십 모델 라켓이다. 미즈노가 46년간 연구해온 카본 성형의 높은 기술을 활용해 20년 만에 미즈노 테크닉스 요로 공장에서 생산한다. 판매 수량은 글로벌 4,000자루 한정 생산이다.

 

오쿠하라는 "이번 ALTIUS TOUR-J의 생산 과정을 보러 요로 공장에 방문했다. 한 자루, 한 자루 정성스럽게 만들어지고 있었다. ALTIUS TOUR-J 라켓으로 세계의 정점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나와 함께 하는 ALTIUS TOUR-J 라켓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 배드민턴을 즐기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미즈노에서는 「ALTIUS TOUR-J」 라켓의 보다 정교한 제품 기획을 위해 일본 생산을 개시했다. 미즈노의 자회사인 요로 공장에서는 탑 레벨 선수들도 사용하는 골프 클럽 등 카본 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1972년부터 46년간 연구해 온 카본 성형의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ALTIUS TOUR-J가 탄생했다. CFRP는 가벼우면서도 고강도이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금속 대체 소재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소재다.

 

또한 미즈노는 배드민턴 플레이 할 때 라켓의 움직임과 작동을 분석해, 셔틀콕과 임팩트 전후 라켓 면(헤드) 뒤틀림이 컨트롤 성능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아 냈다. ALTIUS TOUR-J」는 라켓 면(헤드)의 뒤틀림을 컨트롤 하는 조인트 부분에 기존 제품 대비 약 2배인, 20개의 파츠(카본 소재) 구조를 사용했다. 20개의 파츠를 조립한 조인트 성형은 높은 카본 성형 기술을 갖고 있는 요로공장에서 생산했다. 셔틀콕 임팩트 전 휘어지는 라켓 면(헤드)이 임팩트 시, 원래대로 돌아오면 컨트롤 성능이 높아지기 때문에 라켓 면의 뒤틀림을 컨트롤 가능하게 설계했다. 탁월한 일본산 라켓으로 세계에 도전한다는 오쿠하라의 자신감이 함께 하는 이유다.

 

박성진 기자 | 자료제공 스포츠하우스코리아(02-824-6621)

 

MIZUNO ALTIUS TOUR-J

상품명 | ALTIUS TOUR-J

품번 | 73JTB91001

컬러 | 화이트/레드

사이즈 | 3U5(평균 88g)

밸런스 | 이븐

전장 | 675mm

소재 | 고탄성 그라파이트+그라파이트

원산지 | 일본

발매일 | 1211

생산량 | 글로벌 4,000자루(한정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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