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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반전을 만들어야 하는 허광희 [2019뉴질랜드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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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9-04-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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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허광희(국군체육부대, 세계44) 2019뉴질랜드오픈 남자단식에 나선다. 존재감을 드러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29, 대한배드민턴협회에서 발표한 2019뉴질랜드오픈 출전 명단에 허광희는 국가대표 남자 선수로는 유일하게 원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허광희는 국제대회 출전 기회를 모두 살려야 하는 입장이다. 손완호(인천국제공항, 세계6)의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으로 현재 한국 배드민턴 남자단식 에이스 자리는 공석이 됐다. 허광희가 조금 더 본인의 잠재력을 발휘해야 할 이유다.

 

2013세계주니어선수권 남자단식 우승자인 허광희이지만 성인 무대에서는 아직까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성인 대회에서는 3위가 그의 최고 성적이다. 지난 뉴질랜드오픈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이 근래 최고 기록이다.

 

1회전부터 만만찮은 상대를 만났다. 최근 기세가 좋은 자오준펑(중국, 세계36)을 상대한다. 왼손잡이인 자오준펑은 큰 신장(185cm)을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스타일이다. 역시 공격이 강점인 허광희와 창대 창의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여진다. 상대전적은 허광희가 자오준펑에 2패로 밀려 있다.

 

당초 공개됐던 것에 비해 많은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남자복식에서는 김재환-서승재(인천국제공항-원광대) , 김원호-강민혁(이상 삼성전기) , 최솔규-박경훈(요넥스-국군체육부대) 조가 출전을 포기했으며, 여자복식에서도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 , 김혜린-백하나(인천국제공항-MG새마을금고) 조가 엔트리에서 빠졌다.

 

여자단식 김효민, 심유진(이상 인천국제공항), 전주이(화순군청), 안세영(광주체고),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인천국제공항-전북은행) 조가 허광희와 같이 뉴질랜드오픈에 도전한다.

 

2019뉴질랜드오픈(총상금 미화 15만 달러) BWF 월드투어 슈퍼 300 등급의 대회로 30일부터 5 5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 이벤트파인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세계 정상권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여자복식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 허광희>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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