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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엄아영 코치 혼복 레슨] 혼합복식에서 파트너가 서비스 넣자마자 여자 선수는 바로 준비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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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9-08-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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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에서 서비스 위치는 일반 복식과 차이가 있다. 특히 우리 팀 남자 선수가 서비스를 넣을 때 여자 선수는 후위로 빠지는 것이 아니라 남자 선수 앞쪽에서 전위를 지키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혼합복식에서는 여자 선수가 주로 전위를 도맡기 때문인데 서비스 상황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파트너가 서비스를 넣을 때 나(여자 선수)는 전위에서 서버의 시야를 가리지 않기 위해 몸을 측면으로 기울이며 준비한다. 하지만 대부분 동호인의 문제는 첫 서비스가 진행된 후에도 서비스 준비 자세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내 파트너가 서비스를 넣는 순간 바로 신체 중심을 세워 상대의 다음 스트로크를 대비해야 한다. 특히 서비스와 리시브는 코트 중앙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앞사각 모든 방향을 대비해야 하는데, 초보 동호인일수록 처음 숙인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러면 반대편 앞사각으로 빠지는 셔틀콕에 대비가 늦어 랠리가 불리해진다. 서비스가 이뤄지자마자 신체 중심을 세우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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