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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박소연 코치 스트로크 레슨] 드라이브 헤어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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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9-10-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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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헤어핀

DRIVE HAIR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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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복식 경기 중, 네트 앞에 짧고 낮게 떨어뜨리는 스트로크로 커트라고도 불린다.


▶ 상황

① 상대방이 드라이브를 친 경우

② 상대방이 중간볼로 빼서 앞사람이 잡아줘야 할 경우

③ 상대 스트로크가 너무 빨라 드라이브나 푸시로 받아 칠 수 없는 경우

④ 전위 움직임이 느려서 푸시나 드라이브를 칠 수 없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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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

① 신체의 앞쪽, 네트 위에서 타구한다. 늦었다면 옆에서 타구해도 괜찮다.

② 전위자가 사용해야 공격 효과가 높다. 후위자는 언더로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수비 성격이 짙어진다.

③ 드라이브, 푸시와 섞어 가며 사용해야 상대가 눈치채지 못한다.


▶ 장점

① 상대방의 네트 앞 또는 두 사람 사이에 짧게 헤어핀처럼 타구해 득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② 상대 드라이브, 중간볼 등에 대한 역공을 위해 수비에서 공격 전환이 용이하다.

③ 상대 자세를 무너뜨려 연속 공격을 이어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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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① 셔틀콕을 기다리지 말고 라켓을 들고 있는 발이 앞으로 내밀고 라켓을 셔틀콕 쪽으로 뻗으며 타구한다.

② 발을 놓고 치는 것이 아니라 발을 디디며 함께 타구한다. 발을 놓고 치면 다음 동작으로 돌아오기 느려진다.

③ 타점은 네트보다 높은 곳에서 치며, 최대한 힘을 빼고 툭 갖다 댄다는 느낌으로 타구한다(배구 블로킹과 유사한 느낌이다).

④ 준비 자세는 항상 눈 앞에 라켓을 빨리 갖추고 타구 후에는 재빨리 다음 타구를 준비한다. 빠른 대비가 전위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⑤ 포핸드 백핸드 그립 전환을 민첩하게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⑥ 상대 공격 타이밍을 뺏고, 상대 움직임을 흔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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