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ople [이치훈 코치 중급자 레슨] 혼합복식에서 남자가 전위에 있을 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9-12-16 15:58

본문

혼합복식에서 남자가 전위에 있을 때

세 방향을 담당한다



9b3b8dbcb19150ae1555e4a0ba627ac5_1576479450_9415.jpg

▶ 상황 

혼합복식에서 남자가 전위, 여자가 후위 형태의 공격 포메이션 상황


▶ 여자

후위에서 스매시나 드롭샷을 구사한다. 공격적인 스트로크를 해야 한다. 여자복식처럼 상대방에게 클리어로 띄워주면 상대 남자선수에게 순식간에 역공을 당한다.


▶ 남자

내 파트너가 후위에서 공격을 하면 나는 전위 양 측면 및 후위 포핸드 방향까지 모두 커버한다고 생각한다. 전위 양측면이야 내가 전위에 있기 때문에 당연하다. 그런데 후위 포핸드 방향으로 상대가 띄울 경우에는 파워가 강한 남자선수가 뒤로 빠지며 더 좋은 찬스를 잡기 위한 공격을 할 수 있어야 한다.


9b3b8dbcb19150ae1555e4a0ba627ac5_1576479468_3163.jpg
 


▶ 후위 포핸드 방향

후위로 빠지는 풋워크가 라운드 방향보다 포핸드 방향이 더 빠르게 이뤄질 수 있다. 상대가 띄우는 타이밍에 맞춰 풋워크를 시작해도 후위에서 공격적인 찬스를 잡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 로테이션

다른 하나의 이유는 파트너와의 약속 때문이다. 여자 선수와 남자 선수가 자리 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은 모두가 안다. 그런데 모든 상황에서 남자 선수가 뒤로 빠지면 동선이 겹치거나 되려 헷갈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명확하게 포핸드 방향에서만 남자 선수가 뒤로 빠지고, 여자 선수가 전위로 자리 이동하기로 약속한다면 더욱 원활한 로테이션이 될 수 있다.


​▶ 남자 선수의 스트로크

전위 양사이드, 후위 포핸드 방향 모두 공격적인 스트로크를 해야 한다. 다시 띄우는 것은 의미가 없다. 확실한 찬스일 때는 랠리를 끝낼 수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네트 앞에 붙여 상대가 다시 띄우도록 유도한다.




#배드민턴, #배드민턴코리아, #배드민턴잡지, #배드민턴전문지, #배드민턴레슨, #배드민턴사진, #혼합복식레슨, #배드민턴혼복레슨, #남자선수레슨, #이치훈코치, #던롭배드민턴, #코이웍스


tags : #이치훈 코치 레슨, #혼복 레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