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박소연 코치 수비 레슨] 롱언더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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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0-01-14 10:35본문
위기 탈출 NO. 1
LONG UNDER CLEAR
▶ 상황
복식 경기 중 한쪽으로 중심이 많이 쏠려 있거나, 중심을 잃었을 때, 혹은 공격 역습을 당했을 때
▶ 특징
대부분의 스트로크가 발과 함께 치는 동작이지만, 롱 언더 클리어는 유일하게 발을 놓고 몸통을 이용해 치는 스트로크다.
▶ 추천
백핸드 클리어가 힘든(또는 짧은) 여성 동호인
▶ 훈련
① 사이드 스텝 연결 동작이기 때문에 사이드 스텝 연습 후, 풋워크와 스윙 연습을 병행한다.
② 테니스 스윙과 유사하기 때문에 연상하며 연습해도 좋다.
▶ 응용
롱 언더 클리어와 같은 자세에서 드롭, 드라이브성 공격 등 다양한 스트로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같은 준비 자세만 유지된다면 상대를 속이기 쉽다.
▶ 방법 - 포핸드 롱 언더
① 팔꿈치와 라켓을 빼며 오른쪽으로 허리와 몸을 회전한다.
② 구부러진 어깨를 연다는 느낌으로 팔꿈치와 함께 뒤로 뺀다. 이때 오른쪽 다리에 힘을 줘 지탱하며 기다린다.
③ 셔틀콕을 몸 중심의 앞(오른발)에 두고 스윙한다. 팔 힘만으로는 멀리 보낼 수 없기 때문에 하체 중심을 잡아 허리 힘, 스윙 속도, 악력을 이용해야 한다.
④ 타구 위치는 팔을 폈을 때 셔틀콕과의 거리가 너무 멀지 않아야 하며, 높이는 허벅지 높이가 가장 좋다.
⑤ 부득이하게 너무 늦은 경우를 제외하면 오른발을 먼저 놓고 쳐야만 셔틀콕을 멀리 보낼 수 있음을 명심한다.
▶ 방법 - 백핸드 롱 언더
① 백핸드 그립을 잡고 허리와 몸을 왼쪽으로 돌린다.
② 팔꿈치는 가슴 쪽으로 잡아당기듯 빼야 한다(이때 라켓 헤드가 바닥으로 쳐지거나, 팔꿈치가 하늘을 향해 올라 있으면 안 된다).
③ 타구 위치는 몸이 측면으로 돌아 있을 때 오른발 앞에 놓고 친다. 셔틀콕보다 내 몸의 위치는 살짝 뒤에 있으며, 타구는 앞에 놓고 친다고 생각한다.
④ 타구 후 오른어깨를 앞으로 연다는 느낌으로 돌아온다. 다음 동작을 위해 몸 중심도 함께 돌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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