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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2020도쿄올림픽 공식 스트링거, 세진스포츠 박순삼 대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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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0-03-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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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올림픽 공식 스트링거

세진스포츠 박순삼 대표 #1


2020도쿄올림픽 배드민턴에 출전을 확정한 첫 국가대표가 나왔다. 올림픽 공식 스트링 팀으로 선발된 박순삼 대표다. 서울 동작구에서 배드민턴 전문 매장인 세진스포츠를 운영하고 있는 박순삼 대표는 지난 2019년 11월 실시된 올림픽 공식 스트링거 선발전에서 2위와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차지하며 2020올림픽 요넥스 스트링팀으로 선발됐다. 매장에서도 4매듭만을 고집하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스트링거의 자부심, 박순삼 대표를 만나 올림픽 공식 스트링거로서의 소감, 그리고 배드민턴 스트링거의 삶에 대해 들어봤다.



[본 인터뷰는 배드민턴코리아 2월호에 게재된 내용으로, 1월에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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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올림픽 배드민턴 공식 스트링거, 박순삼 


올림픽 공식 스트링거로 선발됐다. 소감은?

배드민턴 스트링거라면 올림픽은 누구나 가보고 싶은 무대일 것이다. 배드민턴 스트링거로 나름의 자부심이 있었는데, 이번 공식 스트링거로 선발돼 매우 기쁘다.


지난 11월 광주에서 열린 코리아마스터즈에서 올림픽 공식 스트링거 선발전이 열렸다. 본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나.

매장 점주나 전문가들이 많이 나오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선발전에 출전한 사람들은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아닌 취미로 하는 자가 스트링거들이 많은 것 같았다. 4매듭 작업이었는데, 선발전 후에는 웬만해서는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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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전에서 어떤 테스트를 거쳤는가.

라켓 2자루를 요넥스 에어로바이트 스트링으로 4매듭 작업하는 과제였다. 나는 두 자루를 모두 완성하는데 30분이 소요됐다(※에디터 주_스트링거 선발전을 심사한 요넥스코리아 김승환 과장은 선발전 참가자 중 박순삼 대표의 작업 스피드가 가장 우수했다고 설명했다). 운도 따랐던 것 같다. 테스트 스트링이었던 에어로바이트는 아마 다른 지원자들이 쉽게 작업해 보지 못한 스트링이었을 것이다. 에어로바이트는 빨리 작업하려고 하면 오히려 실수가 나거나 줄 꼬임이 심한 스트링이다. 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에어로바이트 스트링을 좋아해 하루 10자루 정도 에어로바이트로 스트링 작업을 한다. 만약 가장 대중적인 BG80이 선발전 과제로 주어졌다면 다른 스트링거도 쉽게 작업을 완료할 수 있어 변별력이 작았을 것이다.


이번 선발전을 위해 따로 연습하거나 준비한 것은 없다고 봐도 될 것 같다.

그렇다. 요즘에도 매장에서 하루에 혼자 20~30 자루의 라켓을 스트링 작업한다. 매장 전체적으로는 하루 평균 80~90 자루 작업한다고 보면 된다. 우리 매장은 나뿐만 아니라 직원들 모두 4매듭으로 스트링 작업을 한다. 4매듭 스트링 작업이 그냥 일상 생활이라고 보면 된다.


Writer 박성진 | Photo 조우휘(코이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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