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IAWAN & AHSAN MODEL

MIZUNO FORTIUS 10 QUICK & POWER

[배드민턴코리아] 미즈노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최강 공격형 라켓, 포티우스 10 퀵, 포티우스 10 파워가 출시된다. 2019 세계선수권자, 헨드라 세티아완과 모하매드 아산이 사용하는 라켓이다. 

​포티우스 10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프레임 중량을 라켓 중심 쪽에 집중 배치해 관성 모멘트(저항성)을 줄여 스윙 시, 라켓 운동 회전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다. 세티아완이 사용하는 포티우스 10 퀵(FORTIUS 10 QUICK)은 파워와 스피드의 밸런스가 매우 우수한 라이티 헤드헤비 밸런스며, 아산이 사용하는 포티우스 10 파워(FORTIUS 10 POWER)는 헤드헤비 밸런스로 제작된 미즈노 역사상 가장 파워풀한 라켓이다.

​스포츠 전 종목에서 인기가 높은 미즈노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장인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T-JOINT 성형, 중량 조절, 비틀림 확인, 도장 등 라켓 제작에 필요한 중요한 포인트들이 미즈노 장인들의 수작업과 검수를 통해 엄격히 체크된다. 철저한 품질 관리와 함께 미즈노 용품들이 MADE IN JAPAN 타이틀로 탄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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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기자 | Photo 이진혁(코이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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