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SIGNATURE LIMITED

YONEX ASTROX 77 ASY

[배드민턴코리아] 만 15세의 나이로 최연소 여자단식 국가대표로 발탁됐던 안세영은 2019 시즌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며 한국 여자단식의 현재로 올라섰다. 요넥스는 안세영의 성과를 기념하고 향후 행보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아스트록스 77 안세영 시그니처 리미티드' 라켓을 출시했다. 아스트록스 77 안세영 시그니처 리미티드 라켓에는 프레임 하단에 골드 컬러의 안세영 사인이 디자인돼 있다. 또한 라켓 커버에도 골드 컬러의 안세영 사인이 자수로 새겨져 특별함을 더했다.

안세영은 2019년 3월, 뉴질랜드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돌풍을 알렸다. 5월에 열린 세계혼합단체선수권에서는 세계랭킹 1위 타이쯔잉(대만)을 꺾었으며, 10월 열린 프랑스오픈에서는 2016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캐롤리나 마린(스페인)마저 제압하고 우승했다. 2019년 연말 세계랭킹을 9위로 마감하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유망주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세영은 이 기간 요넥스 아스트록스 77을 사용해 왔다. 헤드헤비형 공격형 라켓인 아스트록스 77은 'Namd 그라파이트' 신소재를 라켓 전반에 입혀 나노 소재와 그라파이트 소재의 합성으로 섬유 결합력을 향상시켰다. 강한 파워와 높은 반발력으로 엘리트 선수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아스트록스 77 안세영 시그니처 리미티드 라켓은 7월 30일부터 전국 요넥스 대리점 및 요넥스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 Metallic Blue 컬러, 4U(Ave.78g) 1종으로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230,000원이다. 박성진 기자 | Photo 이진혁(코이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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