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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최적의 중량감 발견 눈꽃처럼 산뜻한 날개를 달자, 프리미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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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1건 작성일 2021-10-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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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중량감 발견 눈꽃처럼 산뜻한 날개를 달자

프리미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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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 미친다고 했던가. ‘최적의 중량감’이라는 키워드에 미친 듯 매진한 작품

 

운동복의 두께는 항상 고민거리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사람에게는 1순위 고려대상 중 하나고, 디자인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조차도 원단의 두께 는 몹시 신경 쓰는 부분이다. 너무 얇은 원단은 땀을 흡수했을 때 몸의 민망한 부분을 노출하거나, 몸에 딱 달라붙어 활동을 불편하게 한다. 반대로 원단이 지나치게 두꺼워진다면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답답함을 유발한다. 브랜드 이름부터 최고(PRIME)의 품질(QUALITY)을 추구하겠다는 신념을 내세우며 런칭한 프리미크가 1년 넘게 연구개발에 집중한 결과물을 내놨다.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쳐야 미친다고 했던가. '최적의 중량감'이라는 키워드에 미친 듯 매진한 작품이다. 이에 실로 '최적'이란 단어에 미칠 수 있는 '일급기밀' 중량을 찾아냈다.

그렇다고 중량감에만 신경 쓴 것이 아니다. 유니폼의 구석구석을 볼수록 세심한 디테일이 빼어나다. 가슴팍의 로고는 입체감이 살아있어 다이아몬드 모양의 로고의 특색이 훨씬 살아난다. 소매 끝의 이중소매도 자칫 심심하게 툭 떨어질 수 있는 반팔소매 끝을 세련하게 마감해줌과 동시에 자칫 과하기 마련인 핫핑크가 아닌, 채도를 차분하게 낮춰 세련됨을 자랑한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두루 사로잡았으니, 마다할 이유가 없는 경기복이 탄생했다.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볼 일이다. 이혁희 기자 | Photo 이용희

PRIMIQ UNIFORM

사이즈 | 남-95~115/여-75~90

색상 | 스노우퍼플

소재 | 폴리에스테르 90%, 폴리우레탄 10%

가격 | 60,000 원

tags : #프리미크, #프리미크유니폼

댓글목록

프리미크님의 댓글

프리미크 작성일

좋은글과 사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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