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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슬쩍 찬바람이 느껴진다면, 지퍼를 올려야 할 때 요넥스 웜업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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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1-10-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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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찬바람이 느껴진다면, 지퍼를 올려야 할 때

요넥스 웜업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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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가을도 아닌 것 같은 애매모호한 날씨의 연속이다. 열대야는 지나갔는지 밤이 되면 자기도 모르게 이불을 턱밑까지 끌어올리게 된다. 운동 전후로, 혹은 운동 중이라도 두껍진 않더라도 체온을 지켜줄 트레이닝복을 준비할 때가 왔다.

<게임웨어>와 함께 요넥스가 준비한 이번 웜업세트는 이 역시 심플함 속의 개성이 테마다. 화이트, 네이비, 블랙의 교과서적인 세 베이스 컬러를 채용하면서도 포인트의 감각이 흔들리지 않았 다. 10년 뒤에 꺼내 입어도 구닥다리 느낌이 전연 없을 만큼 세련되게 색 조합과 배치를 했다. 베이스 컬러는 클래식하게 유지하고 포인트 컬러는 과감하면서도 무리하지 않았다. 선을 확실히 지킨 색 배합이다.

스트레치 스판 소재를 채용해 트레이닝복 특유의 뻣뻣함이나 까끌거림도 찾아볼 수 없다. 몸을 부드럽게 감쌈과 동시에 활동 시에도 움직임에 전혀 부담 없는 활동감을 제공한다. 이번 F/W 시즌은 요넥스 웜업세트로 즐겁게 보내봄이 어떠할지. 이혁희 기자 | 자료제공 요넥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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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WU001M(남)/213WU002F(여)

어깨를 강조하고 싶다면 이 라인업이다. 가슴 위 아래로 화이트와 네이비를 구분함으로써 가슴 위, 즉 어깨가 돋보이고 아래는 슬림하게

떨어지는 느낌을 연출한다. 어깨와 옆선을 지나는 청량한 스카이블루 또한 떼놓을 수 없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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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WU003M(남)/213WU004F(여)

블랙 앤 오렌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색 배합의 꼭짓점. 진중함 속의 액티브를 표출하고 싶다면 더없이 적합한 스타일이다.

무심한 듯 어깨를 따라 올라가다가 허리로 슥 떨어지는 곡선 라인이 스포티함을 한껏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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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WU005M(남)/213WU006F(여)

블랙 앤 화이트는 실패하기 힘든 정석적인 조합이지만 자칫 그만큼 고루해지기 십상이다. 클래식한 노선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지루함을 없애기 위한 소매의 색 구분이 포인트. 별 것 아닌 디테일 같지만 이 하나로 솔리드함에 신선함까지 끼얹었다.

tags : #요넥스웜업세트, #요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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