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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내놨던 셔틀콕도 다시 보자 볼빅 뉴 볼게오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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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1-10-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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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놨던 셔틀콕도 다시 보자

볼빅 뉴 볼게오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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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셔틀콕의 양이든 질이든 골머리 싸맬 걱정 없이 뜨거운 열정을 불태울 수 있을 것이다 


올해 볼빅의 셔틀콕 행보는 크게 두 갈래로 볼 수 있다. 나래콕을 위시로 코트 위에 새로운 색채를 덧입히는 루트와, 기존 출시되었던 제품들을 왕성하게 되돌아보며 개선작을 내놓는 루트다. 지난 7월호에서 볼게오3000의 리뉴얼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는 볼게오 1000이 섬세한 리뉴얼을 통해 뉴 볼게오1000으로 돌아왔다. 역시 기민한 피드백과 사려 깊은 반영이 돋보이는 결과물이다.

두껍고 넓은 1급 탈색 거위털을 깃대로 사용해 한눈에 보기에도 견고하면서도 시원하게 뻗은 라인을 자랑하는 뉴 볼게오1000은 그 깃대의 선만큼이나 타구시 쭉쭉 뻗는 경쾌한 타구감을 뽐낸다. '팡! 팡!'하는 의성어가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가 없는 타구감이다. 뉴 볼게오1000 역시 2단 소재 코르크를 채용했다.

전면의 중밀도 섬유합판(MDF)과 깃대를 물고 있는 뒤쪽 폴리우레탄(PU)의 합성 코르크 덕에 어떤 뉴 볼게오1000 볼게오1000 셔틀콕을 꺼내어 쓰더라도 균일한 컨트롤을 유지하고 또 적합한 탄성을 선보인다. 옛 어른들은 곳간에 겨울을 날 장작을 꽉 들여놓으면 마음이 벌써 따뜻했다는데, 우리 민턴인들은 뉴 볼게오1000을 들여놓으면 당분간 셔틀콕의 양이든 질이든 골머리 싸맬 걱정 없이 뜨거운 열정을 불태울 수 있을 것이다. 이혁희 기자 | Photo 이용희

VOLVIK NEW VOLGEO1000

깃털 | 1급 탈색 거위털

코르크 | 합성 2단(MDF+PU) 코르크


tags : #볼빅, #뉴볼게오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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