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먼저 찾는 이유 있는 무릎 보호대

바우어파인트 게뉴스트랩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무릎 생명을

든든하게 받쳐줄, '기술의 독일'에서 온 용병이다

아직 바우어파인트가 국내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이미 종목 불문 선수들에게 알음알음 '무릎 꿀템'으로 이름 난 브랜드가 있다. 정말 좋은 제품은 별도로 홍보에 힘을 쏟지 않아도, 니즈를 충족한 선수들이 입소문으로 홍보대사를 자처하기 마련이다. 알 사람은 다 안다고 했지만, 이 지면을 빌어 처음 알게 되었어도 괜찮다. 지금이라도 무릎, 특히 슬개건 보호의 필요를 느낀다면 바우어파인트 게뉴스트랩을 선택하자.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무릎 생명을 든든하게 받쳐줄, '기술의 독일'에서 온 용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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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어파인트 게뉴스트랩을 보고 폭이 얼마 되지 않고, 생김새도 단순해 이 정도 보호대가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 싶을지 모르나 집중의 힘을 몰라서 하는 소리다. 착용 시 슬개골 아래 힘줄을 잡아줄 돌기형 특수패드가 운동 중 근육의 긴장을 적당히 완화해주고 무릎에 쏠리는 하중을 대신 버텨준다. 테이핑 기능까지 겸하는 셈이다. 처음 착용 시에는 무릎에 닿는 돌기의 감각이 낯설 수 있지만, 이 작은 스트랩이 얼마나 무릎을 편안하게 받쳐주는지 느끼게 된다면 그 맛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3D 에어니트 기술 적용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탁월한 통기성으로 수분과 열을 배출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착용해도 거 부감이 없다. 깔끔하면서도 돋보이는 디자인 덕에 운동하다가 또 다른 게뉴스트랩 착용자를 발견한다면 '보호대 좀 아는 사람인가' 생각하면 된다. 이혁희 기자 | Photo 이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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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UERFEIND GENUSTRAP

색상 | 블랙, 리베라, 핑크

소재 | 마이크로파이버

사이즈 | S - 무릎둘레 29-32cm / M - 32-37cm / L - 37-42cm / XL - 42-4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