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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술마시고 피곤하다면 비타민B 결핍 의심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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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1-09-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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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피곤하고,
술마시고 피곤하다면
비타민B 결핍 의심해봐야


하루가 멀다하고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춘다면 그래서 피곤하고 피곤하고 피곤하다면, 비타민B 결핍을 의심해 봐야 한다. 운동량과 음주량이 많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비타민B가 쉽게 고갈된다.

비타민B는 B1(티아민), B2(리보플라빈), B3(니아신),판토텐산, B6(피리독신), B12(코발아민), 엽산, 비오틴으로 복잡하게 구분되나 전체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여인체의 수많은 대사과정에 관여한다.

비타민B가 부족하면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통증을 느낀다(B1). 심혈관 질환, 지능장애, 치매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B6,B12). 또 빈혈이나 혈소판 감소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고 태아의 성장과 발달에도 치명적이다(엽산).비타민B 결핍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과음인데, 지속적인 과음은 비타민B 파괴를 가속화시킨다. 따라서 습관적인 음주자들은 비타민B 보충제를 따로 챙겨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물론, 그보다 먼저 과음을 삼가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보충제는 앞서 언급한 8가지 비타민B가 모두 혼합된 보충제를 선택하면 된다. 비타민B 섭취는 오전 시간이 좋다. 하루에 여러 알을 먹을 때에는 한 번에 모두 섭취하는 것보다 여러 번 나눠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비타민B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과다복용의 위험이 거의 없다. 음식으로 비타민B를 섭취할 때에는 잡곡, 견과류, 닭고기, 생선, 계란, 과일, 채소 등으로 하면 된다. 바나나, 아보카도, 해바라기씨, 오렌지, 시금치 등에 풍부하다.


Writer 심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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