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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예능]배코올림픽 시즌1 마지막 이야기! 끝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 유망주 이용대 유연성 김기정

product 일본 배드민턴 얼짱 시오타 레이코 "런던올림픽이 마지막, 스포츠캐스터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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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2-04-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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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이 마지막, 스포츠캐스터에 도전할 계획"
일본 배드민턴 얼짱
시오타 레이코

[배드민턴코리아]"배드민턴은 아직 마이너스포츠라고 생각하거든요. 배드민턴의 즐거움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그리고 TV활동도 열심히 하고, 아이도 낳고 따듯한 가족을 만들고 싶어요."


“스포츠캐스터로 배드민턴 알릴 것”
일본 배드민턴 얼짱으로 유명한 시오타 레이코는 3년 전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었다. 올림픽을 앞둔 지금은 하루 6시간 이상을 코트에서 땀을 쏟고 있지만, 은퇴 이후 그녀의 꿈은 스포츠캐스터가 되는 것이다. 스포츠캐스터로 배드민턴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야무진 목표도 세웠다.

“지금은 올림픽 준비 때문에 활동을 거의 못하고 있어요. 저는 연예계 활동보다는 스포츠캐스터로 일을 하고 싶거든요. 기획사도 엄밀히 말하면 스포츠캐스터 매니지먼트예요.”

그녀가 찍은 CF만 벌써 7~8개, 일본에서 시오타의 인기는 대단하다.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기수로 개회식에 참가하기도 했다. 일본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그녀가 몰고 다니는 팬의 수가 적지 않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그녀를 응원하는 한국 팬들도 많다. 하지만 그녀는 “외모 콤플렉스가 많다”고 “부끄러워서 말 못하겠다”며 끝내 콤플렉스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저는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한국에는 소녀시대, 카라도 있고 예쁜 분들이 많잖아요.”


마지막 도전 런던올림픽
올해 한국나이로 서른이다. 시오타는 어느덧 은퇴를 앞두고 있다. 2012런던올림픽은 그녀의 선수생활 마지막 목표다. 지난 2008베이징올림픽에서는 오구라 쿠미코와 여자복식으로 출전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번에는 혼합복식으로 올림픽에 도전한다. 지금까지의 준비는 나쁘지 않다. 그녀는 일본대표팀의 혼합복식 에이스로 성장했다. 이케다 신타로-시오타 레이코 조의 현재 혼합복식 세계랭킹은 10위, 이대로 상승세를 유지한다면 런던올림픽 출전은 거의 확실시된다. 파트너인 이케다 신타로는 그녀의 고등학교 선배다. “출신지(후쿠오카)도 같고 대화도 잘 통한다”며 파트너십을 자랑했다.

“지금 나이가 28이거든요. 런던올림픽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일단은 출전하는 게 목표고,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어요.”


한국 음식 “엄청 좋아해”
시오타는 네일아트를 즐긴다. 손톱을 아기자기하게 꾸몄다. 유난히 눈에 띄는 것은 손등, 흉터가 상당하다. “강아지한테 당했어요”라며 해맑게 대답했다. 운동이 끝나고 집에 가면 강아지와 노는 시간이 많은데 손등의 상처는 모두 강아지가 할퀸 자국이다.

시오타의 취미는 골프라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아니었다. “골프를 할 시간도 없을 뿐더러 잘하지도 못한다”는 게 그녀의 설명이다. 그녀가 스스로 밝힌 취미는 요리다. 니모노(일본식 조림요리), 그리고 고기나 야채를 넣은 밥을 자주 만들어 먹는다고 했다. 한국음식도 “엄청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일본에서도 자주 먹어요. 가장 좋아하는 건 순두부요. 매운 걸 좋아하거든요. 삼계탕도 가끔 먹어요. 얼마 전에는 돌솥알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한국 여행 올게요
“한국 사람들은 따듯하고 친절하다고 생각해요. 음식도 맛있고, 미용도 발전해있고, 패션 센스도 대단히 좋은 나라예요.”

시오타는 요즘 “꽃보다 남자, 장난스런 키스에 나왔던 사람”인 연예인 김현중과 아이돌그룹 2pm에 꽂혀있다.

“일본에 j-wave라는 라디오 콘서트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2pm을 직접 봤어요. 정말 멋있더라고요. 히히히.”

시오타는 약10번 정도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1월에 열린 2012코리아오픈에서는 가족들과 함께하기도 했다. 가족들은 서울에서 관광을 즐겼고, 그녀는 코리아오픈에 참가했다. 대회 결과는 16강, 이용대-하정은 조(삼성전기-대교눈높이)에 패해 8강의 벽을 오르지 못했다.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지 못했어요. 가족들은 명동도 가고, 서울여행이 즐거웠대요. 저는 경기에 져서 아쉬웠는데. 같이 저녁 한 끼 밖에 못했거든요. 다음에는 저도 꼭 한국에서 여행을 할 거예요.”

“한국에 시합하러 오면 사인 요청하는 사람도 많고, 팬이라고 말해주는 사람도 많아요. 항상 감사하죠.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Profile
이름: Shiota Reiko(潮田玲子, しおたれいこ)
생년월일: 1983년 9월 30일
키: 166cm
사용손: 오른손
주종목: 혼합복식
출신: 후쿠오카  
소속팀: UNISYS


Writer 심현섭 | Interpreter 백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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