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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배드민턴 라켓 써보고 선택하세요, 요넥스코리아 렌탈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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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2-08-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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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쓸만한 배드민턴 라켓은 적어도 10만원이 넘는다. 내 손에 맞는 고급 라켓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큰 결심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큰 맘 먹고 구입한 라켓이 나에게 맞지 않는다면 대략난감이 아닐 수 없다. 배드민턴 라켓 시타는 구매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그런데 최근 요넥스 코리아(대표 김철웅)에서 라켓 렌탈 서비스를 실시해 화제다. 라켓 렌탈 서비스는 올해 새롭게 발족한 CS(Customer Service) 전담부에서 진행하고 있다.

렌탈 서비스는 구매자가 시타해보고자 하는 라켓을 신청한 뒤 2박 3일간 라켓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제도이다. 라켓이 플레이 스타일과 적합한 지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다. 라켓이 마음에 들면 구입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반납하면 된다. 파손 및 분실만 아니라면 무상으로 라켓을 빌려 쓸 수 있다.

구매자는 내 손으로 라켓을 시타해볼 수 있고,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피드백을 들을 수 있으니 서로에게 윈-윈이다.

지난 7월 30일에는 라켓 렌탈 서비스 우수 후기 작성자에 대한 시상식이 요넥스 코리아 본사에서 열렸다. 첫 우수 후기 작성자의 영광은 이민철(경기, 30대 C조) 씨와 엄영빈(대구, 20대 C조) 씨가 차지했다. 두 사람은 올해 출시된 볼트릭 Z-Force를 렌탈 서비스를 통해 사용했다. 부상으로 그들이 사용했던 Z-Force 라켓이 주어졌다.

요넥스 코리아 김철웅 대표는 "업계 최초로 렌탈 서비스를 시도했다. 소비자들의 반응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요넥스 라켓 렌탈 서비스는 요넥스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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