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누구나 식스팩은 있다, 식스팩 만들기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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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2-08-30 11:43본문
[배드민턴코리아] 식스팩은 누구에게나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도 있다. 단지 눈에 보이거나 그렇지 않을 뿐이다.
식스팩이 눈에 보이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피하지방이 너무 두꺼워서. 또 하나는 근육의 크기가 작기 때문이다.
식스팩은 몸통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으로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다. 이 근육들이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으면 크기가 커지는데 어느 순간 체외로 윤곽이 드러나면 식스팩은 거의 완성됐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근육이 아무리 커지더라도 피하지방이 너무 두꺼우면 체외로 식스팩은 드러나지 않는다. 진득하게 숨어 있을 뿐이다.
식스팩에도 '격'이 있다. 근육이 얼마나 크고 선명하느냐가 그것이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 피하지방의 두께를 줄이고 복근을 만들었다면 식스팩은 선명하고 진하게 드러난다.
반대로 짧은 시간에 급조된 식스팩은 모양이 그럭저럭 나올지는 몰라도 선명도에서 크게 떨어진다.
급조된 식스팩은 관리를 소홀히 하면 사라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격의 차이는 피하지방을 손으로 잡아보면 알 수 있다. 공을 들인 식스팩과 급조된 식스팩의 피하지방의 차이는 결코 작지 않다.
어쨌거나 급조된 식스팩이라도 가지고 싶다면, 단기간에 식스팩을 만들고 싶다면 지금부터 정독할 필요가 있다.
방법은 아주 단순하고 간단하다. 복부를 둘러싼 피하지방을 줄이면서 복근을 발달시키면 된다.
복부의 피하지방이 적은 사람은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복근만 발달시키면 되고, 근육량이 많고 피하지방도 많은 사람은 유산소운동이 답이다.
근육량도 적고 피하지방이 많은 사람은 웨이트트레이닝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러한 사람은 '단기간에 식스팩 만들기'는 포기하는 편이 낫다. 기간을 길게 잡고 여유 있게 도전함이 여러모로 이롭다.
식스팩을 만들 때 잊지 말아야 할 게 바로 '제대로 먹는 것'이다.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하더라도 먹는 것을 조절하지 않아 피하지방이 얇아지지 않는다면 결코 식스팩을 만날 수 없다.
음식에 포함된 지방의 양은 반드시 줄이고, 탄수화물 섭취량도 평소보다 줄이면서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면 식스팩은 더 빨리 다가오게 된다.
심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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