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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Superb Control Racket made in Japan, MIZUNO ALTIUS TOU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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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9-01-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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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미즈노에서 최상의 컨트롤 성능을 추구한 일본제 플래그십 모델 라켓, 알티우스 투어-J를 출시했다. 알티우스 투어-J는 미즈노가 46년간 연구해온 카본 성형의 높은 기술이 적용됐으며, 보다 정교한 제품 기획을 위해 일본 미즈노 테크닉스 요로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알티우스 투어-J 라켓의 핵심은 헤드 부분의 뒤틀림 강성 연구 결과가 적용된 것이다. 미즈노는 셔틀콕 임팩트 전후의 라켓 헤드 뒤틀림이 컨트롤 성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연구를 통해 알아냈다. 그래서 헤드 뒤틀림을 컨트롤하는 조인트 부분에 기존 제품 대비 약 2배인 20개의 조각으로 구성된 카본 소재를 사용해 셔틀콕 타구 전 휘어져 있던 라켓 헤드가 임팩트 시 원래대로 돌아와 높은 컨트롤 성능을 낼 수 있도록 구현했다. 

​오쿠하라 노조미(일본 여자단식)가 지난해 11월부터 사용하고 있는 모델이다. 오쿠하라는 "요로공장에 직접 방문해 알티우스 투어-J 라켓의 생산 과정을 직접 봤다. 알티우스 투어-J 라켓으로 세계 정점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나의 플레이와 함께 하는 알티우스 투어-J 라켓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 배드민턴을 즐기길 바란다"는 소감을 남겼다.  

​박성진 기자 | Photo 김도훈(코이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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