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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nament 배드민턴 축제, 제3회 잠스트 트라택-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 올림픽공원에서 막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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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5-05-0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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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전문지 배드민턴코리아 주최
5월 2, 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총상금 330만원, 최고급 상품과 기념품 푸짐해

[배드민턴코리아]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 제3회 잠스트 트라택-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총상금 330만원)가 2일 오전 힘차게 막이 올랐다. 

배드민턴전문지 배드민턴코리아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2, 3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는 슈퍼토너먼트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슈퍼토너먼트란 각 연령/등급별 결승 진출자들이 모여 연령과 등급에 관계없이 진정한 최고수를 가리는 승부방식을 일컫는다.

올해는 기존 틀을 유지하면서 슈퍼토너먼트 참가자격을 일부 수정했다. 작년에는 C조까지 출전기회가 주어졌지만, 슈퍼토너먼트의 격을 높이고 부정출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올해부터는 A, B조에게만 슈퍼토너먼트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작년까지 시행됐던 결승진출자가 아닌 준결승 진출자까지 출전자격을 줘서 보다 많은 실력자들이 슈퍼토너먼트의 무대를 밟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하루에 개최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조별 대회는 2일에, 슈퍼토너먼트는 3일에 진행해 체력에서 힘든 모습을 보여준 고연령층에게 다소 공평한 조건을 만들었다.

상금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종목별 우승팀에게 50만원, 준우승팀에게 20만원, 4강팀에게는 10만원, 8강팀에게는 5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슈퍼토너먼트 뿐만 아니라 각 조별 입상자에게도 푸짐한 상품이 준비됐다. 우승자에게는 빅터 최고급 라켓, 2위에게는 빅터 배드민턴 가방, 3위에게는 양말과 그립세트가 주어진다.

기념품 또한 참가비가 아깝지 않을 정도. 이번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잠스트 무릎 보호대(JK-BAND), 트라택 스포츠겔 등이 주어진다.

심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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