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nament 익스트림코리아-비포스트-코보터코리아, 2천만원 상당의 스포츠 용품 아프리카 선교단체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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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8-01-05 12:17본문
[배드민턴코리아] (주)라온통상(대표 권우진)의 익스트림코리아, 비포스트, 코보터코리아 아프리카 선교 단체인 월드미션 프론티어에 배드민턴 라켓 등 2천만원 상당의 스포츠 용품을 기증했다.
권우진 대표는 지난 2017년 11월 30일 선교회 양진성(배우) 홍보대사를 통해 아프리카 청소년들에게 배드민턴 교육에 사용할 수 있는 선수용 배드민턴 라켓 40개와 스포츠 용품을 제공했다. 이번 스포츠 용품 기증은 배드민턴 종합 브랜드인 익스트림코리아, 코보터코리아와 비포스트가 함께 했다.
지난 7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아프리카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 양진성 홍보대사는 “아프리카 청소년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스포츠의 보급이 필요하다고 생각돼 라온통상의 권우진 대표에게 부탁했는데 2천만원 상당의 많은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업체들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 참가했던 월드미션 프론티어 홍명옥 간사는 “이번에 (주)라온통상을 통해 기증받은 배드민턴 라켓은 1월초 아프리카 청소년들에게 배드민턴을 가르치기 위해 떠나는 오미애 코치에 의해 현장으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오는 1월 15일부터 2월 17일까지 르완다, 우간다, 탄자니아 3개국의 고등학교와 고아원에서 배드민턴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오미애 코치가 출국을 준비하고 있다.
자료제공 | (주)라온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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