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코리아] 배드민턴 포털 사이트 ‘랠리25’와 ‘청주시 배드민턴 지도자 연합회’(회장 김홍익)가 배드민턴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과 홍보활동 확대 등을 목표로 서로 손을 잡았다.

앞으로 랠리25에서는 청주시 배드민턴 지도자 연합회가 주최하는 행사를 후원하고, 청주시 배드민턴 지도자 연합회는 기존 활동과 함께 랠리25 홍보활동을 병행한다.

이번 협약을 기념해 랠리25의 핵심 서비스 가운데 하나인 ‘선수단이 간다’를 2월 2일(금) 청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월 10일(토) 열리는 청주시 배드민턴 지도자 연합회 정기모임에도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참석해 시범 경기 및 사인회를 가질 계획이다.

KGC인삼공사의 사회 환원 프로그램인 랠리25는 배드민턴 전문 포털 사이트로, 정보 및 뉴스 제공 및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KGC인삼공사 배드민턴 선수단이 동호인들과 추억을 쌓는 '선수단이 간다'는 전국적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2명의 배드민턴 코치들로 구성된 청주시 배드민턴 지도자 연합회는 지난 8년간 배드민턴 동호인 지도 외에도 무료 강습회 개최, 자체 행사, 대회 개최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박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