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nament [독일오픈] 서승재-김원호, 일본 1복식 꺾고 남자복식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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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8-03-09 10:44본문
[배드민턴코리아] 한국 남자복식 신무기, 서승재-김원호(원광대-삼성전기) 조가 2018요넥스독일오픈(이하 독일오픈) 남자복식 8강에 진출했다.
8일, 독일 뮬헤임 이노지 스포츠홀에서 열린 독일오픈 남자복식 16강전에서 서-김 조는 대회 1번시드, 가무라 다케시-케이고 소노다(일본, 세계5위) 조를 41분 만에 2-0(21-17 21-19)으로 완파했다.
1, 2게임 모두 중반 이후부터 잡은 리드를 침착하게 유지하며 예상 외의 낙승을 거뒀다.
서-김 조는 세계12위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리안 아디안토(인도네시아) 조와 9일, 4강행을 놓고 격돌한다.
여자단식 성지현(인천국제공항, 세계6위), 여자복식 장예나-김혜린(김천시청-인천국제공항), 정경은-채유정(김천시청-삼성전기), 혼합복식 최솔규(요넥스)-채유정 조도 8강에 올랐다.
반면 혼합복식 서승재-김하나(삼성전기) 조는 16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이번 독일오픈은 BWF 월드투어 슈퍼300 등급의 대회로 총상금은 미화 15만 달러다. 9일에는 전종목 8강전이 열린다.
<사진 = 서승재-김원호>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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