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nament 대전둔산중, 복식 2경기 내리 따내며 전대사대부중 꺾고 남자 중등부 결승전 우승 [2021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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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1-03-16 20:22본문
[배드민턴코리아] 대전둔산중이 복식 2경기에서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16일 경북 밀양시 밀양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린 중고연맹 회장기 대회 남자 중등부 결승전에서 대전둔산중학교가 전대사대부중학교를 3-1로 꺾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단식에서는 두 학교가 한 차례씩 승리를 주고 받았다. 1단식에서 대전둔산중의 서준서가 이시현을 2-0으로 꺾자, 전대사대부중이 2단식 주자로 내보낸 조현우가 둔산중의 이완을 2-0으로 제압하며 응수했다.
3복식에서는 전력차가 좀 더 확연히 드러났다. 1단식 주자였던 서준서와 윤호성이 조를 이룬 대전둔산중이 조현우-이운희가 출전한 전대사대부중을 2-0(21-13, 21-1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이어진 4복식에서도 대전둔산중의 이완-이영우 조가 김건-김민승 조를 2-0으로 꺾으며 결승전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혁희 기자 | 사진제공 배드민턴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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