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nament [연맹종별선수권초등]진말초, 단체전 결승 진출 이어 3학년 이하 개인전 결승에 2명 모두 올려보내며 대세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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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2-12-07 09:22본문
진말초 김채원.
[배드민턴코리아] 선배들이 잘 하니 후배들도 함께 날았다. 지난 6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 개인전 3학년 이하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진말초 하지민, 김채원이 나란히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 서울소의초 민채희를 2-0(21-0 21-7)으로 꺾은 하지민은 준결승전에서 김은별(전주인후초)을 상대했다. 경기 내내 큰 위기 상황을 맞이하지 않으며 1게임 21-13, 2게임 21-10으로 승리했다.
반대편 시드에서 김채원은 더 큰 승리를 거뒀다. 역시 전주인후초의 김서윤을 만나 1게임 21-9, 2게임에서 21-2로 대승을 거뒀다.
같은 학교 팀메이트끼리 결승에서 만나게 된 하지민과 김채원의 3학년 이하 개인전 결승전은 오늘(7일) 오전 10시 열린다.
이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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